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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a이유식]중기이유식: 밥솥이유식 절망편

 [Rana이유식]중기이유식: 밥솥이유식 절망편

냄비이유식, 밥솥이유식, 토핑이유식 어떤걸 해야할지 고민 많이 하시죠? 저는 밥솥이유식으로 소고기베이스죽을 2주 분량씩 대량생산하고, 야채는 원물을 그대로 삶아서 주는 방식으로 편안하고 간단한 자기주도이유식을 진행하고 있어요.

하지만 밥솥이유식을 하기 위해서는 몇 번의 시행착오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처음으로 만들어본 밥솥이유식 절망편, 실패편 소개해요.

초기이유식 한 달 동안 18cm 작은 편수냄비 하나로 이유식을 만들다가, 중기이유식이 되자마자 밥솥이유식에 도전해봤답니다. 쌀을 1시간 정도 불린 후, 콩나물, 양파를 생채로 믹서기에 갈았어요.

닭 안심살은 한 번 삶은 후 갈았답니다. 모든 재료를 때려넣고 쿠첸 건강죽 모드로 2회 돌렸는데, 쌀도 제대로 퍼지지 않고, 양파 매운 맛도 그대로...

콩나물도 어석거리고.. 이유식 자체도 뭔가 떡같은 질감이 나왔어요.

초기이유식 먹던 아기가 갑자기 입자감이 올라가서 그런지, 양파의 매운 맛 때문이었는지 먹짱이 아가가 처음 2~3일 정도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