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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따라쟁이가 된 62주차

 [육아일기] 따라쟁이가 된 62주차

62주차 아기는 이제 엄마 아빠의 모든 행동을 따라한다. 입으로 내는 소리, 제스처, 특정 행동의 순서 등 모든걸 그대로 복사하는 수준이다.

인형에게 밥을 만들어 먹여주고, 손수건을 가져다 닦아주고, 다시 제자리에 널어둔다. 일상생활 중 거의 모든 지시어를 눈치로든 실제로든 알아듣고 따른다.

손을 잡고 계단을 오르내리려 하고, 점프해서 몸을 날려보기도 하고, 까치발 걷기, 스쿼트 자세 등등 몸을 다양하게 사용해본다. 428일차 (몸무게 8.88kg) - 밤잠 9시간 50분 / 낮잠 2시간(2회): 새벽 5시 50분부터 엄마를 부르기에 옆에 가서 누웠다가 7시 10분까지 졸았다. 아기는 딱히 잔건 아니고 계속 바시락댔다.

낮잠1은 45분, 낮잠2는 1시간 15분 잤다. - 이유식(267일차): 이틀 전부터 살짝 밥태기와 원더윅스가 온 것 같아서 이번 주는 리조또로 해먹일 생각이다. 아침엔 소육수가지밥에 단호박, 우유 넣은 리조또와 소고기찜을 먹었다.

점심에는 닭육수파스타, 저녁엔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