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낮잠을 1회로 바꿔줬는데, 아주 잘한 결정이었다. 워낙 잠이 없고 바시락거리는 아이라 낮잠을 40분~1시간 30분 정도씩 2회를 잤었는데, 한 번에 3시간 가까이 자주니 아이 컨디션도 좋고, 엄마도 여유시간이 제법 생겼다.
다만, 낮잠을 많이 자서인지 밤에 2~3번씩 깨곤하는데, 원래 같으면 혼자서 잤을 아이가 엄마가 옆에 가서 누울 때까지 울며 엄마를 찾는다. 분리불안이 커지는 시기라 그런지, 낮잠1회 전환과 관련이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또한 해결해야할 문제이다.
아이는 푸푸할 때 대부분 변기를 잡거나 앉아서 한다. 말도 많이 따라하고, 집안 일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36개월까지는 가정보육이 좋다고 하지만, 워낙 또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 어린이집을 고민하고 있다.
하루 한두시간 정도라도 친구들을 만나면 덜 심심해하지 않을까? 491일차 (몸무게 9.45kg) - 밤잠 9시간 30분 / 낮잠 2시간 20분(2회): 6시 10분 기상, 낮잠1은 1시간, 낮...
원문 링크 : [육아일기] 낮잠1회로 전환시킨 7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