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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매일매일 신났던 76주차

 [육아일기] 매일매일 신났던 76주차

고모와 사촌언니 방문, 할미네 3박 4일 합숙(?), 엄마와 자전거 모험 등으로 일주일 내내 바쁘고 알차게 보냈다.

그동안 사이판에서 마트, 놀이터 정도만 다니다가 한국에 와서 이런저런 경험들을 많이 하다보니 아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것 같다. 혼자서 옷·신발 등을 제법 입고 벗을 수 있고, 예쁘게 꾸미는걸 좋아한다.

대부분 생활 속 언어들을 알아들어서 엄마를 깜짝깜짝 놀래키곤 한다. 언어 발달에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할 시기인데, 혼자서 하루종일 떠들 수는 없는 노릇이라 듣는 동화, 영상 통화 등으로 최대한 대화를 들려주려 노력하고 있다.

또 한 가지, 외출하면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러서 책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다음 주엔 또 어딜 가서 뭘 해볼까?

526일차 - 밤잠 10시간 20분 / 낮잠 2시간 20분(1회): 6시 기상, 점심 먹고 2시간 20분 낮잠. 낮잠 90분에 깨서 한 번 연장해줬다. - 고모와 사촌언니 방문으로 신나게 보낸 하루.

낮잠 재우려고 눕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