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에는... 부침개보다는 빗소리와 더 유사한(?)
지글ㅈㅣ글 구워먹는 고기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대전 둔산동고기 맛집 돼마카세 오씨디. 입구부터 심상치가 않죠?
ㅇㅆㄷ, OCD.. 바쁘다바빠 현대인이라면 모두 갖고 있을 강박장애 ㅎㅎㅎ 얼마나 맛있게 구워주실지 기대하며 가게에 들어가봅니다!
가게에 들어오니 이미 제 자리는 세팅되어 있었어요. 돼마카세의 시작을 알려봅니다.
두둥! 우선 목부터 축여야 하니까...
산토리생맥을 너무 먹고 싶었으나 차를 가져온 관계로 저는 카시스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아래쪽에 블랙커런트?
베리류의 에이드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덥고 습한 여름날이었는데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마시면 더 시원해요 ^^ 그 다음 이제 구워주실 각 고기부위별로 설명해주시는데 13가지 제주 흑돼지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깔이 장난 아니죠?
매번 맛난 고기를 내어주실때마다 다시 해당 부위를 알려주시니 못 외우셔도 됩니다. 맛있게 고기가 익어가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