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 수정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게임 박스. 제발 테이프로 안 붙여줬으면 ㅠㅠ 사실 그다지 사고픈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보라에 누군가 쓴 리뷰를 읽어보고서는 흥미가 동해서 결국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현재로서는 4인플 밖에 안된다는 점인 것 같은데, 작가가 3인플 룰을 만들고 있다 했으니 조금 기다려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게임은 독특하게 4인 전용이고(티츄나 마작처럼), 앱을 이용해 정체를 숨긴 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보드피아에서 낸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쓰루 디 에이지스>와 사이즈가 같아서 세워서 보관은 안되지만 비슷한 사이즈로 보관할 녀석들이 있어서 마음은 편안합니다.
열어보면 내용물이 많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지만, 막상 정리해보면 은근히 내용물이 적지 않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언제나처럼 CGE는 참조표가 잘 되어 있어서 플레이할 때 조금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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