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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그마한 것 속에 영향력, 비대칭, 심리전까지 있을 건 다 있는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기념일은 나의 것!>

 리뷰] 자그마한 것 속에 영향력, 비대칭, 심리전까지 있을 건 다 있는 <팀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기념일은 나의 것!>

나름 컬트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팀버튼 감독의 "크리스마스 악몽"은 꽤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미디어 믹스를 진행하고 있는 IP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나온 것도 이제는 라떼 소리를 하고 다닐 아저씨들이 어릴 때인 1993년도에 나온 작품입니다.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작품의 감독은 팀 버튼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팀 버튼이 쓴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인데, 아마도 흥행성 때문에 이렇게 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당시 장편으로는 거의 하지 않던 스톱 애니메이션을 사용하여, 안 그래도 그로데스크해보이는 크리스마스를 더더욱 그로데스크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당시에 스탑 애니메이션이 많지 않았고, 실제로 있다고 해도 어색한 프레임이 꼭 발생을 하는데...

이 작품은 정말 장인 of 장인들만 모았는지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면 굳이 스탑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그냥 컴퓨터 그래픽으로 하겠지만, 당시에는 색다른 느낌을 낼 수 있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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