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포매니악 볼륨2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출연 샤를로뜨 갱스부르, 샤이아 라보프, 우마 서먼 개봉 2013 덴마크, 벨기에, 프랑스, 독일, 영국 평점 리뷰보기 2014년 7월 11일 감상 vol 1에 비하면 vol 2는 시작부터가 다소 당황스럽다. "느낌이 없어졌다"며 더 이상 스스로의 성욕을 감당하지 못하고 더 자극적인 것들만 찾게 되면서부터 점점 더 이야기는 기묘해져만 간다. vol 1에서는 단순히 "중독증"이라 불릴만한 상황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고, 그것을 약간은 희화화하고 다소 재미난 상황들이 나오는 제법 가벼운 영화였으나 2편은 1편과 같은 영화인가?
같은 감독인가? 하는 생각이 들만큼 확연이 다른 영화의 느낌을 안겨준다.
게다가 영화의 연출법도 vol 1에 비하면 다른 부분들이 제법 있으며, 같은 감독이 맞는가 하는 생각도 갖게 만들기도 한다. 어찌되었든 인상 깊은 장면이 몇 있는데...
중독자 치유 모임에 나가서 던진 "조"의 대사가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갖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