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스코틀랜드로 넘어오면서 공항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 초반이라 잔뜩 긴장하구서 가방은 와이어로 돌돌 말아서 주변에 묶어두고, 백팩 하나만 맨 채 잠에 들었습니다.
일단 뭐 Gatwick 공항 자체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잠을 잘 잤습니다. 터미널 가기 전에 잠을 잘만한 괜찮은 공간이 있습니다.
혹 노숙을 하신다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람도 많이 들지않고, 사람도 적어서 괜찮은 듯 싶습니다.
여차저차 British Airline에 올라타고 부산-서울과 같은 London-Edinburgh를 가게 된 나.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뻘짓으로 인해서 괜한 돈을 낭비한 최초의 사건이며, 슬프게도 마지막 사건은 아녔습니다.
어찌되었든 체크인 할 때에 괜히 돈을 더 낸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어서 괜시리 수화물을 메고 탔다가 쓸데없이 물건만 탈탈 털렸습니다. 일단 제가 탔던 비행기는 British Airline인지라 수화물 자체가 공짜였음에도 사전 지식...
원문 링크 : 140331/7일/스코틀랜드] Edinbur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