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단 둘이서만 경쟁하는 게임에서 판세가 기울기 시작하면 급격히 흥미나 집중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약간 다른 성향의 간단한 게임을 해볼까 싶어서 한 "이노베이션"입니다. 그간 영문판이라 쉽사리 꺼내서 플레이를 하지 못했는데, 여자친구가 번역사라 마음 편하게 추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룰 설명을 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카드를 하나씩 meld를 하면서 이미 흥미를 돋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Clothing 같은 기술을 여자친구가 먼저 깔았고, 저는 Sailing을 깔면서 시작했습니다. 요 단어들(?)
이 의외로 몰입감을 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dogma들의 능력도 해당 카드의 성격에 어느 정도 맞춰져 있어서 여자친구가 쉽게 몰입을 하더군요.
저는 때마침 Writing 카드를 갖고 시작하는 바람에 시작부터 2세대 카드를 챙겨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Argiculture를 이용해서 순식간에 3세대 카드까지 챙겨왔습니다.
나름 빠른 테크를 타기 시작한 것이지요. 하...
원문 링크 : 문명/건설] Innovation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