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클리어는 했습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풍기는 분위기와 전체적인 색감 때문에 공포 게임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긴장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중간중간 "초자연 현상"에 대한 이야기도 있구요. 그래서 과연 어떠한 느낌의 게임인 것인가 하면서 지속적으로 긴장을 했습니다만은...
게임 자체의 내용은...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유럽 1년 여행을 하고 돌아온 케이티가 왜인지 모르겠지만 일부가 난장판인 집에서 여동생이 남긴 여러가지 쪽지와 단서를 찾아가면서 겪는 잠깐동안의 이야기를 다룬 게임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저기 헤매서 그렇지, 완전히 정석으로 막히지 않고 플레이한다면 1시간도 안 걸릴 것 같네요.
다행히 한글패치도 있어서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에 하등 불편함은 없지만... 게임을 끝내고 나서도...
이게 뭐지.. 싶은 다소 어리둥절함은 여전히 남습니다.
뭐 나쁘지는 않았지만, 게임의 특성상 달리기 기능 같은 것이 없어서 꽤 넓은 집을 탐험하는 동안 걸어다녀야만 해서 조금 답답했습...
원문 링크 : 클리어] Gone Home (곤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