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부터 계속... 그칠 듯 말듯 비는 꾸준히 내렸습니다.
덕분에 실외, 실내를 오가면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날씨가 생각보다 추웠고, 부슬부슬 내리는 비때문에 밖에 있기엔 좋은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이 밑의 사진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수면에 작은 파장이 없는 호수에 비친 모습을 보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만약 이게 맑은 날이었다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인지 구분히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할만큼 "거울"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또 다른 장관을 이 아래부터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참을 달려 드디어 Gudvangen에 도착을 했습니다.
배의 앞부분이 사진에서 보이듯 저렇게 들리고, 가교를 내리면서 배와 부두의 연결이 되는 형태입니다. 어찌되었건 이 즈음 되니,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조금 더 풍경을 감상하면 좋을텐데와 같은 아쉬움이 남더군요.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Songne Fjord 말고도 다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