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첫 해구는 사실 굳이 따지자면 예전에 "마작"을 구할때였습니다만, 이때는 제가 주문을 넣은 것이 아니라 당시 모임의 어느 분께서 대신 해주셨던 거라 물건만 해구일 뿐 제가 한 해구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블프로 아마존에서 보드게임을 2+1으로 행사를 한다기에 심사숙고에 숙고에 숙고를 해서 약 보드게임 15개 정도를 담았습니다.
하지만 신청하는 과정에서 배대지를 이용하지 않고 "온전히" 모든 국제 배송비를 다 내게 되더라구요. 도대체 해구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싶을만큼 비싼 상황이 벌어져서 다소 난감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날까지 미뤄져서 이것저것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로(?) 결국엔 배대지 문제까지 해결하면서 배송비 하나 안 들이고 배대지까지 물건을 받게 하는 과정을 겨우 이루나 했으나...
그 시간이 오후 2시... 미국으로 치면 자정이 되면서 2+1 행사가 사라지면서 저의 "자그맣고 소소한 지름"은 결국 $800(로 지르니 보드게임이 20개 가까이 되더라구요....
원문 링크 : 첫 해구!! 아마존과 배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