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너무 착해서 구매해뒀던 게임인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굳이 유일한 단점(?)
을 꼽자면 누군가를 죽여서 얻은 총에 남은 총알로만 싸울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총알을 상당히 아껴서 쏴야하는 제약조건이 생기더군요.
땅에 떨군 총의 총알을 수거하여 내 총에 끼울 수 있는 기능이 있었다면 아주 신나게 사격을 해댔을텐데, 그것이 되지 않아 다소 아쉬웠습니다. 게임은 2D이며, 탑뷰에서 바라본 게임인데, 전체적으로 게임이 하얀데다가...
선이 그어져 있는 듯한 느낌의 맵과 오브젝트들이 대부분이라서 사실상 적을 구분하기가 무척 쉽지 않습니다. 시야를 다소 멀리보고 공격할 수 있다는 사실을 꽤 뒤늦게 깨달아서, 초반에 몇시간 고생한 것이 다소 허탈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원가를 주고 사기에는 적당한 수준인 듯 싶으며, 할인을 한다면 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나름 이것저것 도전과제들이 있는데, 이 도전 과제 몇은 하다보면 더 파고들만한 요...
원문 링크 : 클리어] 12 is better than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