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더 뉴 월드 감독 사토 신스케 출연 히가시데 마사히로, 이케마츠 소스케, 토다 에리카, 스다 마사키 개봉 2017. 03. 29. 아직도 <데스노트> 프랜차이즈로 영화가 꾸준히 나오는 게 대단하다.
원작 만화가 워낙에 재미가 있었으니, 다른 미디어로 나오는 것이 이해는 된다. 하지만 영화는 사실 기대 이하였고, 이 작품도 역시 기대 이하!
무엇보다 원작이 없는 상태에서의 영화화인 셈인데... 일단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엉성함으로 똘똘 뭉친 수준이다.
어설픈 L의 후계자, 어설픈 키라의 후계자가 등장을 한다. 그들의 치밀했던 심리전과 두뇌전은 온데간데없다.
노트는 6권만 인간계에 존재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노트 모으기" 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지루하다. 영화를 4번에 끊어서 보게 될 줄이야.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동기도, 심지어 배우들의 연기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나마 사신들의 CG가 매력적이었으며, 사신들만 괜찮았다 정도?!
도대체 왜 동료들 간에 끈끈한 유대...
원문 링크 : 787] 데스노트 : 더 뉴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