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대권주자 어쩌다보니 오늘 처음 해본 게임 <폭풍의 대권주자>입니다. 망작이라는 소리 때문에 그간 돌려 볼 일이 없었던 게임인데, 오늘 해 볼 일이 있었네요.
카드를 구매하는 열은 <쓰루 디 에이지스>와 유사한 시스템을, 카드 사용 등은 일반적인 덱 빌딩 시스템을, 일꾼을 늘렸다가 놓는 등의 시스템은 일반적인 일꾼 놓기인데, 라운드마다 새롭게 공개되는 카드가 있다는 점에서 <아그리콜라>와 굉장히 유사합니다. 랜덤한 요소라고는 카드열에 깔리는 카드들, 그리고 라운드별 공개되는 카드 정도인데...
일단 카드의 종류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랜덤으로 깔려도 사실 크게 다르단 느낌이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라운드별 공개되는 카드는 어차피 n장 중에서 순서만 바뀌어서 나오는데, 이게 또 그리 크게 선택을 늘려주는 느낌이 안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것저것 테크를 타기는 해야하는데, 그 테크들이 딱히 매력적이거나 흥미로운 선택을 할 일이 크게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매 ...
원문 링크 : 벙개] 6월 24일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