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라 이미 다른 팀이 게임을 진행 중이었고, 시간은 1시간 정도 남길래 3인이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하다라>를 진행했습니다. 꽤 간단하지만 은근히 선택할 것들도 많고, 그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은근히 엔진 빌딩도 하게 되고, 놓여진 맵의 위치에 따라서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면 할수록 계속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물론 집에 보관하기 위해 자리를 내어주기엔 또 아쉽습니다. 스마트폰 주식회사 2회차, 5인 풀팟, 그리고 풀확장(스티브는 당연히 안 꼈습니다)을 끼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게임이 뭐 달라지기나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플레이를 하다보니깐 점점 첫 플레이어의 안 좋은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특히나 "목표 토큰"이 있다보니 서로서로 눈치를 보면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꽤 천편일률적인 플레이가 되던 것들이, 목표 토큰의 점수를 얻기 위해서 각자의 생각을 갖고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정말 다양한 눈치싸움과 수싸...
원문 링크 : 벙개] 7월 25일 벙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