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죽지 않는 불사신이 있는데, 하필 그 사람이 자신이 모시고 있는 주군입니다. 주군은 불사를 끊기를 원하기에 주인공인 주군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모험을 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파고 들어도 엄청 대단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앞서 언급한 스토리가 다거든요.
근데 1회차 플레이를 끝내고 나면 꽤 재미난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를 살려주고, 나에게 왼팔 의수를 달아준 사람과 나의 관계를 알고나면 그제서야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와닿게 됩니다.
즉 1회차 플레이를 끝내고 나면 그제서야 스토리가 더욱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이죠. 특히나 게임 특성상 나름 멀티엔딩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엔딩을 보면 좋은 게임은 맞습니다만... 2회차를 시작하면서 "이제 실력이 늘었으니 잘하겠지?"
하고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1회차랑 다를바 없이 못합니다. 체간을 잘 깍아내고, 한방에 쉽게 죽이면 되는데, 이게 쉽게 되질 않습니다.
특히나 튕겨내기를 잘해야 하는데, 이 마저도...
원문 링크 : 리뷰] 세키로: 그림자는 두번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