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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월 23일 벙개 후기

 후기] 1월 23일 벙개 후기

정말 오래간만에 모임을 가졌습니다. 거의 1달하고 조금 넘는 시간동안 게임을 못했었네요.

그간 새롭게 온 게임들 룰북을 읽고, 룰 설명도 오래간만에 하고, 그 덕분인지 룰 설명하는데 말 더듬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캔버스 은근히 비쌌던 게임 <캔버스>입니다. 사실 공구를 했단 사실도 까먹었을만큼 정말 "묻지마 구매" 단계의 마지막즈음에 구매했던 게임입니다.

사실 왜 샀을까 후회도 했고, 룰 설명을 읽어보고 살짝 실망도 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근데 직접 돌려보니 선택지는 거의 없는 게임이라 깊이감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은근히 “만족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미스틱 베일>처럼 투명 플라스틱 카드 3개를 겹쳐서 하나의 그림을 만드는데, 이 그림을 완성했을 때의 만족도는 꽤 높습니다. 오른쪽 사진과 같은 결과물이 나오는데, 정말 뭔가 대단한 작품을 만든 것만 같은 생각을 갖게 만듭니다.

부피도 작고, 플탐도 짧고, 만족도도 좋고, 보기에도 좋아서 필러 게임으로 자주 돌리게 될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