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동물이 사람을 공격한다! 라는 전형적인 크리처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죠스>로 많은 착한 상어들이 희생양이 되었듯, 악어들도 유전자 개조를 당한 것 마냥 미친듯 사람을 습격합니다! 근데 영화잖아요?
일단 넘어가봅시다! 수영 선수로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항상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는 여주인공은 어릴적 아버지의 서포트를 받았던 기억을 추억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족이 뿔히 흩어졌죠. 뭔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딸래미에게 항상 “너는 최상위 포식자야”를 주입시켰는데, 이게 영화에서 이렇게 쓰일 줄은 몰랐고, 수영 선수여야만 했던 이유까지… 크리처물은 일반적으로 B급 영화를 벗어날 순 없습니다.
일단 목적성을 갖고 있는 애들이 아니니 무차별 습격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냥 주구장찰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죠.
그렇기에 어디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장점을 안고 가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장점을 잘 이용하면 적어도 평타는 친다는건데, 이 영화는 대단히 쉬운길을...
원문 링크 : 867] 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