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크로니 with LevelUp 매주 금요일 만나서 보겜을 하는 부부가 있습니다. 이날은 와잎님은 촬영한 것 편집하느라 어마무시하게 바쁘셔서, 저만 놀구 왔습니다.
지난번부터 계속 <아나크로니>를 하고싶다고 하셔서, <마이 시티> 정주행 끝난 김에 간만에 전략 게임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래간만이라 확장 모듈들 룰을 또 읽어서 갔네요.
하지만 본판도 한판만 해보고 안하신지 오래되어, 최소한의 모듈만 끼고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모듈은 그냥 엑소수트팩에 들어있는 것만 두개(모험, 수호자) 끼고, 둠스데이는 배제했습니다.
그 외의 확장은 해본 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었지만, 테이블도 넉넉치않고, 자리도 비좁아서 그냥 요정도만 끼고 했습니다. 이게 끝난 후 <트릭케리언>을 할까 했으나, <아나크로니>보다 자리를 더 먹어서 포기했네요.
게임은 모험에서 쓸만한 걸 줏어오는 바람에 3점을 획득하면서, 2등과 1점 차이를 내며 가까스로 이겼네요. 저도 둠스데이 외엔 다른 확장을 꺼본적이 없었...
원문 링크 : 후기] 8월 6일 집벙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