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과 파트2를 거쳐서 기대를 갖게 만들었던 파트3까지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과거, 그리고 더 과거로 돌아가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키면서 프리퀄, 그리고 오리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만...
결과적으로 모든 이야기의 중심은 파트1인 1994에서 이뤄지게 됩니다. 파트2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고, 어떻게 이게 가능한 것이지 부족한 부분을 메꿔주는 느낌이었다면, 파트3에서는 아예 근원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사실 이렇게 된 이유는 누구이며, 세라 피어는 누구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꽤 다양한 장르의 혼합을 시도했는데, 이전 리뷰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마녀"와 "주술"을 주제로 한 오컬트가 이야기의 한 축을 담당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만들었던 2편에서의 예고편과는 달리... 그냥 두 레즈가 있고, 그들이 그 시대에는 마녀사냥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고, 결과적으로 이것은 틀림이 아니다!
라는 것이 오히려 영화의 핵심 주제가 아닌가...
원문 링크 : 873] 피어 스트리트: 파트3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