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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리뷰] 둠 이터널

 간단 리뷰] 둠 이터널

클리어한지가 8개월이 넘어서 디테일한 리뷰를 쓰기는 어려울 것 같은지라 간단한 리뷰만 다루고자 합니다. 기존 리부트한 <둠>은 그 옛날의 "둠"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꽤 스피디하면서 정신없으면서 화끈한 액션으로 첨철된 게임이었죠. 게다가 맵은 이래저래 복잡하고, 뭔가 테크닉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죠.

그리고 후속작인 <둠 이터널>은 기존의 맛은 살리면서 약간 다른 노선을 탑니다. 독특하게 "트리키한" 게임으로 만들어버렸는데, 이게 호불호가 다소 나뉠 수 있는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몬스터를 "편하게" 잡으려면 각 몬스터별로 약점에 해당하는 무기로 바꿔낀 다음에 공격을 해줘야 적절히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게다가 각 무기별로 "약점"을 공략하면 훨씬 상대의 선택지를 줄여줍니다.

근데 문제는 게임의 템포가 엄청 빠른 와중에 이것저것 챙겨가면서 무기를 스왑해가면서, 조준까지 하면서 플레이를 하기엔 상당히 난이도가 높습니다. 괜히 어려움 난이도로 시작해서, 고집부리다가 상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