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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프리키 데스데이

 907] 프리키 데스데이

프리키 데스데이 감독 크리스토퍼 랜던 출연 빈스 본, 캐서린 뉴튼 개봉 2020. 11. 25.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 장르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공포 영화만큼이나 클리셰 범벅인 장르도 없다는 게 장르가 가지는 한계라고 보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장르를 비꼬거나 비틀어 놓는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해피 데스데이>, <케빈 인 더 우즈>, <터커 & 데일 vs 이블>과 같은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괴작 <프리키 데스데이>가 오늘 리뷰할 영화입니다.

<해피 데스데이>는 공포 영화에 "타임 루프"를 집어넣으면서 기발한 상상력을 더했고, <케빈 인 더 우즈>는 공포 영화에 클리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도 안되는 설정을 갖다 붙였으며, <터커 & 데일 vs 이블>는 틴에이지 슬래셔 무비가 사실 알고 보면...?! 하는 발상에서 시작한 영화입니다.

<프리키 데스데이> 또한 "살인자와 피해자의 몸이 바뀐다면?"에서 시작한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