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티 왕십리는 골드 클래스가 특이하게 “플렉사운드”(Flexound)를 끼고 있습니다. 뭔가 싶어 찾아보면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에서 만든 사운드 의자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사운드의 “개인화”에 꽤 공을 들였는데… 골드 클래스답게(?)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 많이 아쉬웠던 점을 빼고 보면, 리클라이너 체어형식으로 제공되는 디바이스의 사운드는… 개인적인 만족도는 100%였습니다.
머리 주변으로 사운드 공간이 형성된 것 처럼 전반적인 서라운드, 대사의 명확성 등 자랑으로 내세운 부분들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전체 극장을 기준으로 밸런스가 잡혔기에 구석에서 볼 경우 사실상 없으니만 못한 사운드 시스템이란 점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플렉사운드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개인화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개인 좌석에서 사운드를 표현하고, 베이스 등의 저음은 시트에서 진동으로 우퍼로서의 역할을 해주면 머릿쪽에서 사운드가 나옵니다. 그리고 극장에서 나오는 앰비언스 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