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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박쥐

 07] 박쥐

박쥐 작가 박찬욱 출판 그책 발매 2009.04.16 평점 항상 영화를 보기 전에 소설을 읽은 후에,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박쥐"는 어쩌다 보니 시간에 쫓기어...

영화부터 보고 뒤늦게 소설을 읽게 되었다. 일단 영화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각각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의 당위성이 부여되지 않은 몇몇 행동들이 왜 쓸데없이 들어갔는지가 이해가 안 갔는데...

소설을 보니 이해가 갔다. 덕분에 영화 리뷰에서 점수는 그닥 좋지 않았달까?

영화에서 느끼지 못했던 이 행동이 왜 필요했는지, 어떤 생각으로 했는지... 그런 것들이 소설에서는 나름의 심리 묘사와 함께 적당한 당위성을 부여해주고 있었다.

이 말인 즉슨, 박찬욱 감독의 역량이 부족하여 실제 캐릭터들의 생각과 심리를 반여하지 못한 탓이 아닐까? 이는 감독의 연출력 부족으로까지 파고들만큼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시나리오와 영화의 갭을 너무나 크게 벌려버렸달까? 어쨌거나 내용은 뭐....

다 알테니 패스... 그냥 무...

원문 링크 : 07] 박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