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담 감독 정가형제, 정식, 정범식 출연 진구, 이동규, 김태우, 김보경 개봉 2007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2008년 6월 11일 감상 『기 담』 목소리가 과도할 정도로 들리지 않아서 소리를 심하다 싶을 정도로 올려서 본 영화. 사실 공포영화라면 웬만해서는 혼자서 보는 것에 충분히 익숙한 필자이다.
그래서 공포영화를 꽤나 변태적으로 즐기는 편인데... 필자는 더 이상 무서운건 없다고 생각했으나...
본의아니게 엄청 올려놓은 볼륨 때문에 공포영화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영화라면 크게 사운드에 심하게 신경을 써본적이 없었는데 기담을 통해서 "사운드"가 공포영화의 "생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내용은 사실 외전격 내용인 셈이고, 이젠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1940년대의 경성의 한 병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이 되다가, 하나로 이루어지는 구성이다. 크게 엄마와 아버지가 죽은 어린 딸의 이야기와 그와 관련된 몇가지...
원문 링크 : 97] 기담 (奇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