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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잉투기 <약간의 기대만 가졌지만 그 기대마저 잉여로워졌다...>

 489] 잉투기 <약간의 기대만 가졌지만 그 기대마저 잉여로워졌다...>

잉투기 감독 엄태화 출연 엄태구, 류혜영, 권율 개봉 2013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2013년 11월 19일 감상 지금껏 무비 꼴라주로 상영하는 영화를 보고서 항상 기대 이상의 감동과 즐거움을 느껴왔다. <미드나잇 인 파리>, 그리고 바로 앞에 적은 <올 이즈 로스트>와 같은 작품들이 "무비 꼴라주"라는 이름을 달고 상영이 되었다.

그렇기에 믿고 보는 브랜드였다. 허나 이번에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아무래도 필자 역시 취향이 존재하는지라 모든 작품이 다 좋을 순 없다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맞겠지. 어쨌거나 다소 독특한 제목인 잉투기는 꿈도 희망도 없는 현대의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잉여들의 싸움, 그리고 그들의 계속되는(ing)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각자 다른 상처를 입은 3명의 젊은이가 이야기가 메인이며, 연관이 크게 없던 그들은 각자 벼랑끝에 내몰려져 있다.

그렇게 지내다 한명의 사건으로 서로가 서로의 공간에 들어오게 되며, 각기 다른 희망과 꿈을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