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를 아시나요? 백화점이나 올리브영 한 켠에 자리한 이 브랜드를 만든 기업 ‘해브앤비’가 2019년, 글로벌 대기업 에스티로더에 2조 원에 매각되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창업자 이진욱 대표는 당시 40대 초반이었다는 사실. 그저 한 브랜드의 성공이 아닌, "화장품 산업이 왜 이렇게 매력적인지"를 매각 사례를 통해 짚어볼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화장품 업계의 구조, 재무적 관점, 창업 현실까지 함께 정리해볼게요. 저도 수 많은 브랜드들의 성장과정과 성공을 지켜보면서 살아온 사람이라 이번 글을 준비하면서 즐거웠어요 닥터자르트가 2조에 팔린 이유 에스티로더는 2015년 해브앤비의 33.3% 지분을 인수한 데 이어, 2019년 남은 지분 전량을 인수하면서 완전한 자회사로 편입했습니다.
"화장품 하나가 현대백화점 시가총액과 비슷하다고?" 당시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닥터자르트의 기업가치는 하이트진로, 현대백화점과 비슷한 수준이었어요.
단일 브랜드, 그것...
원문 링크 : 2조에 팔린 화장품 브랜드, 주인공은 40대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