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육아휴직 복직 이후 웹사이트 앱 업무를 맡게 되었을 때는 이 업무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르고 헤드매니저가 되었을 때는 화면 설계서도 안 그리는 내가 서비스기획자라고 할 수 있을까?
나의 업무는 무엇인가? 고민이 되었다.
그리고 정확히 1년 전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이제는 나와 같은 서비스 기획자도 있다는 것을 나름 인정하게 되었다. 도그냥의 책에서도 나와 같이 일하는 인하우스 서비스 기획자는 연차와 비해 업무경험이 부족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인하우스에 개발을 두지 않고 외주 개발업체를 두고 일하는 기업에서는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내가 일하는 방식도 나의 일의 경험도 어디에선가는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니 참 다행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을 들면서 최근 읽은 책 서비스를 성공시키는 기획자의 비법 노트 저자. 조이 서비스를 성공시키는 기획자의 비법 노트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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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서비스 기획 업무의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