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이 등장했을 때, 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이유는 지능형 기술을 사용해 일반적인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추출, 양식 작성, 파일 이동, 레거시 시스템 입력과 같은 반복적인 사무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하지만 몇 가지 제약이 있었는데, 의사 결정이나 사고 판단과 같은 복잡한 업무는 처리하기 힘들었다.
즉 RPA는 이미 짜여진 규칙과 프로세스로 동작하며 인간이 지시하는 작업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기술이다. 또한 모든 RPA 봇은 단독형(standalone)으로 동작한다.
어떤 봇이 자신의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다른 봇과 의사소통하면서 작업하는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다. 오늘 설명할 AI 에이전트는 바로 이런 한계점을 뛰어넘기 위해 발전된 기술이다. 1) AI 에이전트란?
AI 에이전트는 생성형 AI의 진화의 최신 단계로, 인간의 행동을 모방해서 명시적인 작업 지시 없이도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