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5월의 극단적인 반도체 쏠림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며 실적이 담보된 주변 유관 산업과 새로운 미래 성장 섹터로의 순환매가 빠르게 돌 가능성이 매우 높다. 5월에 소외된 자금들이 이동할 6월의 유망 테마 4가지를 선별하면 전력 인프라 및 전선·변압기, AI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설로 인한 전력 소모 증가가 핵심 동인이 된다. 이미 5월에도 강세를 보였으나 6월에는 실적 가시성이 가장 높은 전력 설비 테마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며, 핵심 예측 종목으로 HD현대일렉트릭, LS에레트릭, 대한전선을 꼽는다.
또한 조선 및 가치주 영역은 K-조선의 압도적인 수주 잔고와 선가 상승세가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 가이드라인 안착과 맞물려 저PBR 성격을 지닌 대형 조선주의 매력도가 높아지며, 핵심 예측 종목으로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제시된다.
우주항공 및 방산 부문은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본격적인 국가 프로젝트가 가동되는 시점에 있다. 여기에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으로 인한 K-방산의 추가 해외 수주 모멘텀 결합으로 대형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 핵심 예측 종목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KAI)가 제시된다.
온디바이스 AI 및 소형주 기술주는 순환매 국면에서 코스피 사상 최고치 속 사상 최악의 소외를 겪은 코스닥 우량 기술주들의 낙폭과대 반발매수가 유입될 타이밍이다. AI 온기가 레거시 반도체에서 OLED, 온디바이스 스마트폰 부품주로 확산될 가능성도 크다. 핵심 예측 종목으로 제주반도체, 가온칩스, 심텍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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