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방학이 있으면 개강도 언젠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렇다 바로 지금 시점이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직후에는 큰 생각이 없었으나 며칠이 지날 수록 다시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항공권을 자주 뒤적거렸다. 항공권 특성상 근시일일수록 가격이 끝도 없이 올라가서 해외는 닶이 없었고 제주도 항공권을 구경했다.
원래 제주대 계절을 들을 때 기숙사 끊어서 직접 갈까도 생각했었기 때문에 약간의 미련이 남아있었던 것 같기도하다. 방학 당시엔 기숙사 붙고도 안 갔지만.
근데 공부가 섞이면 놀기 힘들어서 집에서 듣길 잘한 것 같다. 원래 제주도 항공권은 저렴해야 유류할증료 다 빼고 5만원 정도는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무려 정신나간 3000원 티켓이 2월 27일에 풀려있는 것이다. 이것저것 다하면 2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
하지만 개강은 3월 2일이고 돌아오는 티켓 가격은 2일 오전에 날아오면 꽤 저렴하지만 공휴일인 3월 1일 가격은 여전히 높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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