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대구~경주역 ktx선로이탈 때문에 열차가 지연되고 난리나서 좀 쫄기는 했는데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복귀되겠거니... 생각했다.
열차 출발 30분 전까지도 아무런 소식도 없었고. 그랬는데 슬금슬금 지연각을 보이더니 음 난리가 났다.
그래서 역에 사람들이 무척 많이 묶여있다. 이 시간대면 기차출퇴근 시간대라 다들 바쁠텐데 아마 멸망전일듯....
나도 더 지연되지 않는 이상 회사 지각은 안할 것 같은데 (지금 서울 가시는 분들은 지각 확정이실듯...) 기차역 내려서 택시타야되나 조금 고민된다.
일단 열차 지연을 나도 이 정도로는 처음 겪어봐서 많이 당황하기는했는데 할 수 있는건 지연된 열차를 타는 것이다. 참고로 이렇게 예매시 열차지연보상은 없음.
현시각 7시가 넘었지만 원래 앞선 열차가 1시간 지연되어서 6시 출발기차를 지금 탈 수 있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코레일앱에서 예매 안되게 막아놔서 (경고메시지 뜸) 역창구로 가려했는데 지금은 코레일톡 앱에서도 지연된 열차...
원문 링크 : 짜릿한 기차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