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김밥이 싸고 싶어서 김밥을 쌌다. 매우 간단하죠?
오늘의 브금은 그냥 지금 나오는 노래인 글레이의 윈터 어게인. 아조시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뮤비가 매우 인상적이다.
집에 남아있는 반찬들을 먹기는 싫고 그나마 당근볶음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인터넷으로 도시락 메뉴를 구경하다가 어묵볶음 김밥이 있어서 오 나도 해볼까~하고 노브랜드에 어묵사러갔다가 어묵은 까먹고 어묵빼고 김밥 재료를 다 사왔다.
어묵 사러 가서 어묵 안 사왔다는 얘기는 말로만 들었지 내가 진짜로 할 줄은 몰랐다. 아무튼 이것저것 사옴.
김밥 재료 정말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딴 건 몰라도 단무지는 진짜 필수고 햄 (그냥 안 구워도 맛있다 오히려 깔끔함) 단무지 우엉 (난 좋아한다) 맛살 (난 안 좋아한다) 오이 (없음) 당근볶음 (꿀맛) 계란지단 (어떤 형태로든 계란은 들어가는게 맛있는 것 같다) 의 구성으로 했다. 계란지단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계란2개 풀어서 소금 좀 치고 바로 구웠다. 뒤집기만 잘...
원문 링크 : [도시락] 생각보다 쉬운 김밥 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