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을 다녀왔다. 주변에서 대만 가서 뭐가 제일 재밌었냐고 묻는다면 나는 단언코 대답할 수 있다.
대만에서 일본 게임 가챠 뽑은 거요... ㅋㅋㅋㅋ 그럴 거면 일본을 가지 그랬어~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맞는 말이다.
관광지를 몇 군데 찍기는 했지만 국룰코스인 예스폭지나 예스진지는 인간지옥+올타임 패키지 투어가 힘들어서 거르고 대신 단수이를 하루 다녀와서 생각보다 관광지를 많이 돌지는 않았다. 그저 현지 음식을 좀 먹어보고...
중국어를 많이 들었다 정도의 체감. 참고로 제일 많이 사먹은 음식은 편의점의 푸딩이다.
친구가 푸딩충이라고 뭐라했다. 우리나라 푸딩들은 종류도 적고 가격이 매우 창렬한데 여기는 일본이랑 비슷한 정도라 매우 먹을 맛이 난다.
그리고 대만에서 쿠라스시를 갔는데 (진지하게 내가봐도 국가만 말 안하면 그냥 일본 다녀온 줄 알 것 같긴 하다) 쿠라스시 푸딩도 매우 맛있으니 추천한다. 각설하고 본 포스팅의 주제 씹덕샵 투어.
일본에 아키하바라가 있다면 대만은 타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