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다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원래는 글쓰기라면 일기 정도만 썼는데 말이죠, 아니면 교양 과제에 제 생각을 담아내는 일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하루에도 원하는만큼, 원하는 주제로 마음껏 글을 쓰고 있어서 상당히 즐겁습니다. 블로그 저는 원래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잘쓰는 것과는 별개이지만 말이죠. 블로그를 되돌아보니 마지막으로 쓴 글이 2017년도입니다.
저는 사실 저 때까지도 글을 썼다는 게 더 신기합니다. 중3(2016년) 때까지만 쓰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아예 블로그를 접은 줄 알았었거든요.
한 두 달에 한 번씩 몰아서 쓴 것 같긴 하지만, 계속 기록을 남겼다는 게 뭐라 표현해야할 지 애매하지만 그냥 좋네요. 다시 보는 현재 시점에서 기분이 말이죠.
이 블로그에 처음 게시글을 작성한 건 2014년도입니다. 싸그리 비공개해놔서 보이진 않지만 한참 타블렛을 사서 그림 그리며 놀 때라 그림(이라 쓰고 흑역사라 읽는다) 저장 용도로 활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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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기록과 글쓰기, 디지털 기록과 아날로그 기록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