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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잉글리쉬 사기, “재택 부업이라더니… 교재값만 날렸습니다”

 두잉글리쉬 사기,  “재택 부업이라더니… 교재값만 날렸습니다”

두잉글리쉬 사기, “재택 부업이라더니… 교재값만 날렸습니다”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던 김 모 씨는 우연히 SNS에서 ‘하루 30분 투자로 수익 창출 가능’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광고를 접했습니다. 광고에는 국내 유명 영어 교육 브랜드로 알려진 '두잉글리쉬'의 로고가 그대로 사용되어 있었고, 교재 홍보 체험단 모집이라는 설명과 함께 링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김 씨는 평소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재택 부업이라는 점에 끌려 상담을 요청했습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연결된 상담원은 매우 친절하게 구조를 설명했고, 처음에는 “교재 한 세트를 구매하면 정산 구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김 씨는 의심보다는 기대가 앞섰고, 상담원의 안내에 따라 15만 원 상당의 교재를 계좌 이체로 구매했습니다. 곧 이어 안내받은 사이트에 접속해 교재를 리뷰하고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정산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문의하자 “시스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