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거래소 사기, MSTANDARD 출자증서까지 받았다면 처음 접촉은 SNS 광고였습니다. 유명 투자 전문가를 사칭한 영상이 노출됐고, “설날 프로젝트, 1000% 수익”이라는 문구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링크를 누르자 곧바로 1:1 상담방으로 연결됐습니다. 매니저는 “고객님 자산은 안전하게 모건스탠리 본사 펀드에 예치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모건스탠리 거래소 사기 조직은 단체 리딩방으로 초대했고, 그 안에는 이미 수익 인증을 올리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저는 이번 주에만 몇 천 수익 봤어요” “출자증서까지 받았습니다” 같은 메시지가 연달아 올라왔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의심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입금은 공식 금융사 계좌가 아니었습니다.
개인 명의 계좌 또는 주식회사 OOO라는 생소한 법인 계좌였습니다. 매니저는 “기관 전용 통장이라 그렇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는 수거책과 대면해 현금이나 금괴 전달을 요구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MSTANDARD라는 앱 설치를 안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