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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아이들이 차려준 저녁식사에 감동.

 소소한일상. 아이들이 차려준 저녁식사에 감동.

일에 지쳐서 힘겹게 맞이한 퇴근시간. 들어오자마자 난장판이 된 거실의 상황을 보고 나 또한 그냥 널부러지는 상황 ㅋㅋ 그런데 두녀석 모두 제가 항상 집에 들어오면 우당탕 소리를 내며 어딘가로 숨어버리는데 저는 알면서 모르는척 오늘도 숨어있는 아이들을 찾으며 하루 퇴근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은 시간이 촉박했는지 안방 문뒤에 숨어있는걸 쉽게 발견 했네요 ㅋㅋㅋ 주방에서는 어디서 나타난건지 오래전 아이들을 캐리커쳐해서 사용한 재활용 백도 보였는데 다시보니 참 반갑더군요. 얼마나 집안을 헤집고 다녔으면 요런것도 튀어 나온건지 ^^;; 요즘 아이들이 블럭으로 항상 이런저런 모형들을 만들어 내는데 만드는 재미도 있겠지만 표현하는 모양들을 보면 이래서 블럭 놀이가 아이들 상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건 확실 한거 같습니다.

매번 만들었다 부셨다 하며 새로운 것들을 만들때 보면 저도 깜짝 깜짝 놀랄때도 많거든요. ^^ 대충 거실을 치우고 있다보니 둘째 녀석은 또 어디서 꺼내왔는지 다시 한번 숨바꼭질...

# 감동의눈물 # 맛은모두가아는그맛 # 아이가차려준저녁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