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입니다. 사람 마음 참 불가사의 하니까요.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 다 받아들이는 것 같다가도, 한 번 틀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가 없어지는 것이 우리 마음입니다. 그 사람을 만나 눈갈만 마주쳐도 마음이 푸근해 질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그림자만 보아도 밥맛이 뚝 떨어지게 되기도 하는 것이 연인이지요.
양가적이라고 합니다. 좋으면서 싫고, 싫지만 좋은 구석도 있는 복잡 다단한 것이 우리 마음이고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사람인데 어떤 이는 곱기만 하고 또 다른 이는 밉기만 할까요? 뭔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꼬투리가 있는 것이지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으니까요.
대체로 아니꼬운 마음이 들고 내 마음에도 깊은 파장이 있어 상대가 더 미워집니다. 그런데, 남을 미워하면 그 쪽이 미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미워지지요.
대뜸 얼굴부터 얼룩지니까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인생을 배우고 자신을 닦는 과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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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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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남자친구잡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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