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옳고 선하고 정당하고 특별하다고 믿는 감정이자 도식"입니다. 따라서 나르시시즘에도 건강한 수준과 병리적 수준이 있습니다.
건강한 나르시시즘은 자기를 존중하는 만큼 타인을 존중하며, 자기의 의견이 소중한 만큼 타인의 의견에도 귀 기울일 줄 압니다.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욕구를 조절하여 두 사람 모두에게 이상적인 결론을 찾아내는 것이죠.
반면에 병리적 나르시시스트들은 오직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자기만 옳다고 믿는 사람들의 대결은 여기저기서 쉽게 볼 수 있죠.
심지어 연인 관계에서도요. 저마다 자신이 옳다는 사실을 목숨처럼 사수하면서 타인의 그름을 증명하는 데 온 힘을 쏟기 때문에 모든 논쟁은 끝이 나지 않습니다.
자신이 우월하다고 믿는 병리적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에게 타인을 평가할 자격이 있다고 믿습니다. 타인의 성취를 깎아 내리며 폄하할 때도 옳다는 신념에 가득 차 있습니다.
자기가 특별하다고 여기는 병리적 나르시시스트는 주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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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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