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집 아무나 들어가나요? 가부장 시대, 남자가 모든 것을 다하고 여자는 애만 본다.
여자를 얻기 위해서 남자는 노력해야 하며 남자가 여자를 배려해 줘야 한다. 이미 지나간 옛 노래입니다.
가부장의 권위는 떨어졌고, 혼자 벌어도 집 한 채 얻긴 커녕 생활도 어려운 지금. 그래도 집은 남자가 얻어야 하는데 천정부지인 부동산 가격에 여자들은 최소한의 기준이라며 "평범한"남자를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그 평범한 남자란 인서울 대학을 나와서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회사를 다니고 집안 분위기도 좋고 외모도 나쁘지 않은 남자, 전체 인구의 10% 이내의 남자를 말하지요. 이런 남자에겐 여자가 쏠리고 나머지 남자에겐 여자가 부족합니다. 10%에 들던 말던 남자는 밥값부터 내야 하고 여자를 얻으면 그 여자와 살기 위해 부모님이 평생 모은 돈을 가지고 집을 얻고 자신이 평생 번 돈을 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입니다. 10% 이내의 남자는 넘치는 여자를 고르게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