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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펙/고가치남이라 해도 자동으로 끌리는 신경증적 사랑 | 레이커즈

 고스펙/고가치남이라 해도 자동으로 끌리는 신경증적 사랑 | 레이커즈

사람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결핍을 충족시켜줄 사람을 찾습니다. 직업은 신경증적인 적응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결핍이나 불안 혹은 욕구를 직업을 통해 해소하지요. 직업 뿐만 아니라 내 삶의 전반이 이러합니다.

사랑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든 가지고 있는 결핍을 채우기 위해 사랑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아닌 커플들 탄생합니다. 고가치남이 형편없는 여자 만나기도 하고 고스펙남이 저렴한 여자 만나기도 하는 것 또한 이 때문입니다.

마치 때리는 남자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 도박쟁이에게 끌려다니는 여자.

이 여자 저 여자 전전하는 바람둥이 놓지 못하는 여자 있는 것 처럼 고스펙에 고가치남이라 해도 결핍을 충족시킬 수 있다면 반복 강박적으로 비슷한 여자 만나댑니다. 그 여자가 어떤 여자라 해도 말이지요.

사랑의 지도가 바로 신경증적 사랑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결핍 읽고 그 사람을 결핍을 충족시켜줄 사람으로 접근하게 하는 것이지요.

사람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