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실력, 재능일까? 노력일까??
즐기는 사람에게 똑똑한 사람, 소질 있는 사람은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럴싸한 말이지만 헛소리인 것은 "똑똑한 사람이 즐기면 어찌 되지"라는 반증 가능성 때문입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들 중엔 머리 좋은 사람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사람 중에 머리 나쁜 사람은 없지요.
공부든 사업이든 직장생활이든 대인관계든 대부분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되려면 재능이 분명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정말 재능이 없는 사람은 뭘 해도 안되고, 재능이 있는 사람은 뭘 해도 되니까요.
다만, 연애는 조금 다른 것 같긴 합니다. 연애를 아주 못하는 일부를 빼곤 대체로 자신의 사랑은 완벽하다고 믿으니까요.
연애는 고사하고 대인관계의 기초도 되어 있지 않아 미움 살짓만 골라서 하는 사람도 자신의 사랑은 완벽하다고 착각하는 경우 적지 않을 정도지요. 집착에 민폐에 스토킹을 해도 자신의 사랑은 완벽하고, 지 맘 내키는 대로 바람도...
원문 링크 : 연애, 재능일까? 노력일까?? | 레이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