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시지: 늘 맛있게 먹었지만 유독 더 맛있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오늘의 생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건지 어떤 이유가 있는 건지.
온몸에 퍼져있던 불쾌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녹는 느낌이다. 일시적이지만 행복은 진짜 가까이 있다고 느껴지는 시간이다.
배를 채우기 위해서 먹는 음식. 왜 느낌은 번마다 그다지도 다른 걸까?
오늘의 상상: 좋은 냄새를 풍기는 네모가 혓바닥에 떨어지고 나서 뒹굴뒹굴 굴러다니며 이와 마주친다. 특유의 향을 퍼뜨리며 속 안에 잠재되어 있던 육즙이 왈칵 흘러나오는 순간 내가 좋아하는 향이 입안에 확 퍼졌다.
나의 뇌는 행복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마음은 더없이 만족스럽다고 감탄을 내뱉는다. 냠냠!!
냠!!! 너무 맛있었다.
오늘의 사물: 끌 오늘의 식물: 군자란 오늘의 단어: 거방지다 오늘의 음식: 딸기 요거트 스무디 오늘의 대화: ㄱ: 생각이 짧은 거야? 태클을 거는 거야?
아니면 뼛속부터 우러나온 소리야? ㄴ: 아.
변명의 여지가 없네. ㄱ: 널 어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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