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임신 22주차에 태교여행을 떠났다. 파워J인 나이지만, 짝꿍의 노력과 관심으로 아무계획을 세우지 않은 이번 여행 출국 전 인천공항에 보안검색대가 바뀌어 혼잡이 우려되니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는 문자도 왔다.
오전 6시30분에 공항에 도착했지만, 이미 인산인해... 앞에 안내해주시는 분에게 임산부여서 교통약자 우대 탑승수속 및 수화물 부치는 곳을 물어보니 E35-37로 가라고 안내받았다.
이미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줄서있었지만, 일반 줄보다 수월하게 빠졌다. 모바일 탑승권으로 한 우리는 티켓에 따로 교통약자 스티커를 붙여주진 않았고, 임산부 뱃지를 보여주면 된다고했다.
대신 모닝캄 서비스를 뜻하는 라벨을 캐리에어 붙여줬다. 수화물을 우선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
수화물을 부친 후, 출국장에 들어가려니 2D로 가면 교통약자 우대출구가 보인다고 안내받았다. 여긴 운영시간이 6시부터 19시까지 정해져있었다.
일반줄에 비해 사람이 없어서 금방 보안검색을 마쳤고, 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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