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위기감을 너무 느낀다. 연말이고 일도 바빠져서 돈이 사방에서 오는데, 자꾸 이 돈을 쓰고 싶다는 유혹에 빠진다. 1인가구 자취러로서, 요즘 같은 고물가에 돈 좀 쓰다 보면 생활비만 해도 월 100만원 금방이다.
그래서 오늘은, 12월의 소비통제 다짐을 선언하는 글을 써보려고 한다. 월 소비를 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줄인다고?
읽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월 생활비를 100에서 60으로 줄이겠냐 싶을 것이다. 생활비 40% 세일은 나도 들어본적도 없긴 하다.
그렇지만!! 이런 결심을 하게 된 계기가 있다.
며칠 전 10년지기 절친 은도와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 은도는 나와 똑같은 자취하는 1인 가구인데, 요즘 배민 때문에 너무 과소비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 쓰냐고 물어보니, 교통비 포함 생활비를 월 60-70정도 쓴다고 했다. 난 이걸 듣고 상당한 충격에 빠졌다.
다들 월 100만원 정도는 우습게 쓰는 거 아니었어? 응, 아니었다.
나름 나는 재테크 공부하는 블로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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