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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코옵 '스플릭 픽션' 기자의 감상평

 #21. 코옵 '스플릭 픽션' 기자의 감상평

이 개발사는 미친 게 분명하다 [리뷰] 스플릿 픽션 www.thisisgame.com [요약] <스플릿 픽션>은 <잇 테익스 투>로 협동 게임의 기준을 제시했던 헤이즈라이트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4년 만에 다시금 협동 플레이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다. SF 작가 ‘미오’와 판타지 작가 ‘조이’가 각자의 세계관에 들어가 협력하며 스토리를 완성해가는 구조로, 철저하게 2인 협동에 맞춰 설계됐다.

각 레벨마다 두 플레이어는 전혀 다른 능력과 과제를 수행하며, 중력 자전거나 소시지 탈출 같은 기상천외한 장면도 등장한다. 스토리는 창작자와 창작 행위의 고뇌, 빅테크에 대한 저항 등을 다루며 깊은 주제를 담아낸다.

기술적 완성도 또한 높아, 언리얼 엔진 5의 비주얼과 짧은 로딩, 안정적인 네트워크, 크로스플레이와 친구 패스 등 사용자 편의성도 뛰어나다. [나의 생각] 요즘 같이 혼자 즐기는 게임이 많아진 시대에, 이처럼 누군가와 진짜 '협력'해야만 하는 구조가 반갑게 느껴졌다.

단순히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