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는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달리치 감독이 26인 명단을 확정했고, 40세가 된 루카 모드리치가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을 준비한다. 직전 벨기에전 0-2 패배에서 교체를 다수 활용했고 루카쿠에게 추가골을 내주었다. 이번 슬로베니아전은 결과보다 수비 간격과 중원 템포 회복이 핵심이다. 슬로베니아는 내려앉아 버티며 전환과 세트피스를 볼 가능성이 크지만, 크로아티아가 정상 조합에 가까워 시작하면 체급 차가 뚜렷하다. 크로아티아 승리로 예상되며 점수는 2-1.
그리스와 이탈리아는 모두 월드컵에 가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탈락 후 가투소가 물러났고, 젊은 선수 위주의 재건 모드에 들어간다. 그리스는 직전 스웨덴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2-2를 만들었으나 공격 완성도는 여전히 들쑥날쑥하다. 양팀의 전력 차를 고려하면 팽팽한 흐름 속에 무승부 가능성도 있다. 예측은 그리스 1-1 이탈리아.
모로코와 노르웨이는 모두 “다가오는 월드컵의 잠재적 다크호스”로 평가된다. 모로코는 하키미, 마즈라위, 암라바트 계열의 구조적 안정감이 있고 디아스와 엘 카비가 선발될 경우 공격의 각이 더 살아난다. 노르웨이는 홀란드, 외데고르, 쇠를로트가 주는 전방 체급이 강하다. 승부처는 모로코의 수비 전환이고, 노르웨이가 홀란드에게 첫 패스를 넣는 순간 경기는 깊어진다. 모로코와 노르웨이의 경기는 무승부로 예측되며 1-1.
에콰도르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수비 안정성이 가장 뚜렷한 팀 중 하나다. 남미 예선 18경기에서 단 5실점, 13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경기 자체는 저득점 흐름이 강할 가능성이 크다. 에콰도르는 대승보다 무실점 구조가 우선이고, 과테말라가 백3로 버티면 경기가 의외로 좁고 단단하게 흘러갈 수 있다. 에콰도르 무승부 흐름 속에서 1-0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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